[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] 배우 이서진은 `응답하라

[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]

배우 이서진은 `응답하라 1988` 출연설을 해명했다.

이서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"이서진이 제작진과 친분이 있어 조카를 촬영장에 보내 인사한 것 일뿐 출연은 아니다"고 밝혔다.

앞서 이서진의 조카가 `응답하라 1988` 류준열, 안재홍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.


`#어남류(어차피 남편은 류준열)`라고 달린 해시태그에 결말을 미리 안 것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‘이서진이 택(박보검 분)의 성인 역이다’라는 이야기가 돌았다.

현재 ‘응답하라 1988’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. 하지만 주인공의 러브라인은 이렇다 할 진전이 보이지 않고 있다. 이에 덕선(혜리 분)의 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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